아이폰 카메라 라이브 포토 끄기 (끄기 설정 유지)

안녕하세요.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통해 일상의 편리함을 제공하는 밀팜입니다. 오늘은 아이폰 카메라 라이브 포토를 끄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 라이브 포토 끄기

스마트폰이 점차 발전하면서 우리는 다양한 방면에서 SNS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요즘은 사소한 일상까지도 사진과 영상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시대인 만큼 휴대폰 카메라의 높은 성능과 다양한 기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애플에서는 아이폰6S부터 라이브 포토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라이브 포토 기능은 사진을 촬영하는 순간의 앞뒤로 1.5초 씩을 더해 총 3초간의 짧은 영상을 소리와 함께 기록해 주는 것인데요. 한 컷의 사진과 긴 움직임이 있는 모습을 담는 동영상의 중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적절한 상황에 알맞게 사용하면 보다 생동감 있는 순간을 담아낼 수 있지만, 라이브 포토를 이용하여 촬영할 경우 일반 사진에 비해 2배 정도 많은 저장 용량을 차지하게 됩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는 라이브 포토 기능을 꺼 두고, 필요할 때만 일시적으로 활성화하는 것이 좋은데요. 아이폰의 라이브 포토 기능을 끄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쉽고 빠르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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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카메라 라이브 포토 끄기

가장 먼저 아이폰에 있는 '설정' 아이콘을 찾아 누릅니다.

 

설정 화면으로 넘어오면 가장 상단에 아이폰 소유자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 위의 오른쪽 사진과 같이 '카메라' 항목을 찾아 눌러줍니다.

 

이어서 카메라 설정 화면의 '설정 유지'를 누릅니다.

 

'설정 유지' 화면으로 들어오면 'Live Photo'라고 표시된 항목이 있습니다. 이 항목을 위의 사진과 같이 초록색 불이 들어오도록 활성화해 주세요. 해당 항목은 아이폰 카메라 앱을 마지막으로 사용했을 때의 라이브 포토 설정을 유지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시 말해, 라이브 포토 기능이 켜진 상태로 카메라 앱을 종료했다면 다음 번에 카메라 앱을 실행했을 때에도 라이브 포토 기능은 켜져 있게 되고, 라이브 포토를 끈 상태로 카메라 앱을 종료했다면 다음에 다시 카메라 앱을 실행해도 라이브 포토는 끔 상태가 유지됩니다.

 

그럼 이제 라이브 포토 기능이 끔 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설정해 보겠습니다. 아이폰의 '카메라' 앱을 찾아 실행해 주세요.

 

라이브 포토 기능이 켜져 있다면 위의 왼쪽 사진과 같이 카메라 실행 화면의 상단에 여러 개의 동그라미가 겹쳐 있는 모양으로 된 아이콘이 노란색으로 표시됩니다. 이 아이콘을 한번 누르면 오른쪽 사진처럼 아이콘의 색이 하얀색으로 바뀌면서 그 위에 역슬래시 모양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것이 라이브 포토 기능이 꺼져 있는 상태임을 나타냅니다. 이렇게만 하시면 카메라 앱을 종료한 후에 다시 실행해도 라이브 포토 기능이 꺼진 상태가 유지됩니다.

일시적으로 라이브 포토 기능을 이용하고 싶으실 때는 라이브 포토 아이콘을 눌러 노란색으로 활성화하시고, 카메라 앱을 종료하기 전에 라이브 포토 아이콘을 다시 한번 눌러 비활성화해주시면 됩니다.

(※ 참고로 라이브 포토 아이콘의 상세 위치는 아이폰 기종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나, 보통 카메라 화면의 상단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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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아이폰 카메라의 라이브 포토를 끄는 방법에 대해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디지털 카메라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휴대성을 지닌 스마트폰이 이제는 디지털 카메라에 버금가는 훌륭한 카메라 성능까지 가지게 되었는데요. 모든 순간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것이 일상이 된 시대인 만큼 아이폰 라이브 포토 기능과 같이 스마트폰 카메라의 새롭고 혁신적인 기능들을 통해 소중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남겨보시면 좋겠습니다.